마음(2434)   2020-07-20 (월) 07:45
불영사관리자   29




마음 (2434)


Stn. 466.

집착없이, 항상 새김을 확립하고,
내 것을 버리고 세상에서 거니는 님들,
공덕을 기대하는 바라문이라면,
올바른 때에 공양 받을 만한 그들에게 헌공하시오.

asajjamana vicaranti loke /
sada sata hitva mamayitani /
kalena tesu havyam pavecche /
yo brahma- no punnapekho yajetha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벗을 사귈 때에는 마땅히 다섯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옳지 못한 것을 보거든 조용히 타일러서 고치게 하며,
작은 일이라도 위급한 상황에 빠졌을 때에는 달려가 도와주며,
개인적인 이야기는 남에게 퍼뜨리지 말며,
항상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칭찬하며,
좋은 물건은 적든 많든 서로 나누어 가져야 한다.''라고 [육방예경] 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벗을 사귐에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덕목입니다.

말과 행동에 항상 책임을 지고 의리와 신의를 지켜 가는 것이 지혜로운 최고의 좋은 벗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는 것이야말로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혜로움은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매 순간 기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천축선원 앞마당에 서있는 금강송의 당당하고 힘찬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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