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724)   2024-02-12 (월) 07:03
불영사관리자   24




마음(3724)


423,
전생을 알고 극락과 지옥을 보며 
윤회에서 벗어나 태어남의 끝에 도달한 사람, 
뛰어난 지혜로 자신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성스러운 삶을 이룩해 윤회에서 벗어나 
온갖 갈망의 끝에 도달한 사람,
그를 일러 바라문이라 하네.

That sage who knows his former abodes, 
who sees the blissful and the woeful staes, 
who has reached the end of births, 
who, with superior wisdom, has perfected himself, 
who has completed (the holy life), and reached the end of all passions, 
him I call a Brahmana.

自知宿命 本所更來 得要生盡
叡通道玄 明如能默 是謂梵志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완벽한 사람이 바라문이라는 뜻입니다.

자신의 지난 생을 꿰뚫어 보고 하늘의 기쁨과 동시에 지옥의 고통도 알고 있는 사람, 탄생과 죽음의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 그 영혼의 새벽 강가에 앉아 있는 사람, 성취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미 성취해 버린 사람, 그를 일컬어 진정한 바라문이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이것으로 담마난다가 영역하고 이병두님이 국역을 한 [영어로 읽는 법구경]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禪의 핵심적인 가르침인 [육조단경]을 소개하겠습니다.

중국 선종의 제6조인 혜능선사가 조계산에서 제자들에게 설법한 내용을 기록한 자서전적인 경전입니다.

혜능선사가 설하신 마음의 도리를 경의 차원까지 끌어올린 그 어떠한 대승경전보다 중국과 한국불교의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불교에서 [육조단경]은 금강경과 더불어 선종의 전통적인 소의경전이므로 이 경이 갖는 위치는 지대한 것이라고 불교계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파란 하늘의 무지개 색깔 구름과 불영지의 잔물결, 하얀색의 산과 대지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불영사의 겨울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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