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723)   2024-02-11 (일) 07:02
불영사관리자   45




마음(3723)


422,
근심 없는 사람, 영웅, 위대한 성인, 정복자,
욕망이 없는 사람, (결함을) 깨끗이 닦아낸 사람, 깨달은 사람,
그를 일러 바라문이라 하네.

The fearless, the noble, the hero, the great sage, the conqueror,
the desireless, the cleanser, (of defilements), the enlightened,
him I call a Brahmana.

最雄最勇 能自解度
覺意不動 是謂梵志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깨달은 사람이 바라문이라는 뜻입니다.

두려움이 없고 당당하며 욕망의 불길을 일시에 잡아버린 사람, 니르바나, 저 여행의 끝에 이른 사람, 그 영혼의 새벽 강가에 앉아 있는 사람, 그를 일컬어 진정한 바라문이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눈으로 대상을 볼 때 좋다거나 나쁘다고 분별을 해서 인식을 합니다.

귀로 듣고 말하고 느끼고 인식하는 것 또한 감각기관인 육근은 대상인 육경을 육식으로 분별을 해서 판단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하면서 집착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 안에서 분별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인식하고, 감촉할 때 우리들의 눈을 포함한 육근은 청정해지고 보고 듣는 모든 경계에서 진리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또 그 사랑을 나누어 주길 희망합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하얀 눈이 쌓인 불영사 매화나무에 맑고 곱게 판 매화꽃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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