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720)   2024-02-08 (목) 07:04
불영사관리자   44




마음(3720)


420,
신(神)도, 천신도, 사람도 그의 운명을 알지 못하네.
온갖 부패를 부수고 갈망을 없애 멀리 벗어난 사람(아라한)
그를 일러 바라문이라 하네.

He whose destiny neither goes nor gandhabbas nor men know, 
who has destroyed all corruptions, and is far removed from passions (Arahant), him I call a Brahmana.

已道五道 莫知所墮
習盡無餘 是謂梵志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아라한이 바라문이라는 뜻입니다.

사람들도 신들도, 그리고 귀신들조차도 그의 행방을 전혀 알 수 없는 사람, 탐욕의 불길이 모두 꺼져버린 사람, 그를 일컬어 진정한 바라문이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육조단경] 에서 혜능선사께서는
"불법(佛法)이란 세간(세속)에 있는 것이며, 세간을 떠나서 불법을 찾는 것은 토끼의 뿔을 찾는 격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들이 사는 고통 바다인 사바세계가 곧 진리의 바다라는 뜻입니다.

결국 우리들이 머무는 지금의 자리에서 지혜와 자비를 수행하고 펴는 것이 곧 진리를 구하는 길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괴로워지기 시작하는 것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집중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하얀 눈속에서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름다운 설중매와 하얗게 설국으로 변한 그림같은 불영사의 청정하고 평화로운 겨울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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