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716)   2024-02-04 (일) 07:04
불영사관리자   35




마음(3716)


416,
이 세상에서 갈망을 포기하고 
세속적 삶을 단념하여 집 없는 사람이 되는 사람,
갈망을 부수어버리고 존재의 마지막에 도달한 사람,
그를 일러 바라문이라 하네.

He who in this world giving up craving, 
would renounce worldly life and become a homeless one, 
he who has destroyed craving and has come to the end of existence, 
him I call a Brahmana.

* 한역본이 없습니다.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바라문은 갈망을 포기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 대한 애착을 모두 버린 채 바람처럼 물처럼 살아가고 있는 사람, 그리하여 애착의 마음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 사람, 그를 일컬어 진정한 바라문이라 한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지혜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자신의 저 깊은 내면에 지혜는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지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전념하고 집중하면 지혜는 드러납니다.

그리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집중하고 또 집중해 가는 것입니다.

삼계유심(三界唯心) 
삼계가 오직 마음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 밖에 따로이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을 탓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일은 오직 나 자신에게 달린 일임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산사에 입춘 법회가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하얀 설국으로 변한, 불영사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겨울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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