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647)   2023-11-18 (토) 07:00
불영사관리자   32




마음 (3647)


353,
내 이제 모든 것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알며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것을 포기 하였네.
갈망을 근절하고 도덕적 결함(파계)에서 해방되었네.
스스로 네 가지 거룩한 진리 사성제(四聖諦)를 확실히 이해하였으니 누구를 내 스승이라 부르리.

若覺一切法 能不著諸法
一切愛意解 是爲通聖意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일체를 깨달은 사람은 스승이 없다는 뜻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정복했고 나는 모든 것을 알아 버렸다.
내 삶은 다시 순수해졌으며 나는 이 모든 것에 대한 집착을 놓아 버렸다.
그리고 탐욕으로부터 해방되었으며 나는 마침내 내 스스로 길을 찾았다.
아아, 이제 누구를 내 스승이라 불러야 하는가에 대한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지금 현재 내 마음이 고요하면 내 앞에 펼쳐진 세상도 고요하고,
지금 현재 내 마음이 불안하면 내 앞에 펼쳐진 세상 또한 불안합니다.

그 진여(眞如)인 마음자리는 단 한 순간도 나를 떠나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 마음이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고 행동하게 하는 내 인생의 주인임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 앞에 펼쳐진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수용할 때 깊은 내면의 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설법전 외벽에 달아놓은 메주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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