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645)   2023-11-16 (목) 07:09
불영사관리자   35




마음 (3645)


351,
목표에 도달하면 근심이 없고 갈망도 없으며
냉철한 사람은 삶의 가시를 끊어버렸네.
이것이 (윤회의 고통을 사는) 마지막 몸이네.

He who has reached the goal, is fearless, is without craving,
is passionless, has cut off the Thoms of life.
This is his is his final body.

無欲無有畏 恬淡無憂患
欲除使結解 是爲長出淵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갈망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마지막 삶을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 니르바나에 이른 사람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여기 욕망의 불길은 꺼졌으며 무지의 기나긴 밤은 갔다.
그는 마침내 삶의 이 가시들(고뇌와 고통)을 뽑아 버렸나니, 태어나고 죽는 이 악순환 속에서 지금 이 육체는 그의 마지막 몸이 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지나친 욕구와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그것은 자신의 참된 마음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거짓이 아닌 참된 마음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몸이 있는 이곳에 본래부터 가지고 있는 眞如의 마음은 한번도 떠나있지 않고 항상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자신의 생각으로 자기를 또는 상대를 자기 식대로 분별하려고 하지 말고, 거울이 일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를 비추듯이, 내 눈 앞에 보이는 대상의 경계를 있는 그대로 비추어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삼라만상의 현상세계는 매 순간 변하고 사라지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영원하거나 진실하지 않기 때문에 집착을 하거나 끄달리지 말라는 부처님의 간곡한 말씀입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오늘은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과 뒷바라지에 수고한 학부모님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각자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불영계곡, 명상의 길, 불영교 등 불영사를 감싸고 있는 주변 자연의 청정한 풍광과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스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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