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602)   2023-10-04 (수) 07:02
불영사관리자   296




마음 (3602)


308,
어떤 사람이 계를 어기고 생각과 말과 행동에 거리낌이 없으면서
사람들이 바치는 공양물을 받아먹는다면,
차라리 화염처럼 불타오르는 벌겋게 달은 쇠공을 삼키는 게 나으리.

It is better for one to eat a red-hot iron ball burning like a flame
than to eat almsfood offered by the people,
if one is without morality (sila) and unrestrained in thought, word and deed.

寧담燒石 呑飮鎔銅
不以無戒 食人信施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계를 어기고 살지 말라는 뜻입니다.

진리에 대한 열정도 없고 자기 자신에 대한 절제력도 없으면서 착한 사람들로부터 시주를 받는 그것보다는 차라리 불에 달군 쇳덩이를 삼키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라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모든 것에 만족하고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해 가시길 바랍니다.

남으로부터 나 자신이 존경받으려고 한다면 더 이상 남이 나를 존경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사람은 남에게 질 줄 아는 사람이며, 진실로 양보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오로지 하심과 겸손으로 오늘 하루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해 보시길 희망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주지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마당에 도토리를 말리고 있는 후원 주변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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