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98)   2023-09-30 (토) 07:01
불영사관리자   320




마음 (3598)


304,
우뚝 솟아 잘 보이는 히말라야 산처럼
착한 사람은 아주 먼 곳에서도 알아 볼 수 있지만,
사악한 사람들은 한 밤중에 쏘아버린 화살처럼
가까이 있어도 보이지 않네.

Like the Himalayas, the good are visible even from afar;
like arrows shot in the night,
the wicked are not seen even though they may be near.

近道名顯 如高山雪
遠道闇昧 如夜發箭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착한 사람은 멀리에서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 히말라야 연봉과도 같이 멀리 더 멀리서도 그 영혼이 순수한 사람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으며, 어둠 속에서 쏜 화살처럼 그 영혼이 사악한 사람은 가까이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우리가 일상에서 고통을 소멸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꼭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도덕적인 삶이란,
살아 있는 생명을 함부로 해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삿된 음행을 하지 않고, 남이 주지 않는 것은 갖지 않는 것이며, 몸과 정신을 혼탁하게 하는 술이나 도박, 마약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의 계율을 준수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일어나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고 진정으로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어제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효행을 실천하는 멋진 시간 갖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더욱더 가족들과 화목하고 이웃들과도 정겨운 시간 갖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추석 연휴의 축복된 하루를 즐겁고 풍요롭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설법전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일소실에서 스님들이 차담을 나누는, 불영사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추석날 모습들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3599) 
마음(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