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93)   2023-09-25 (월) 07:01
불영사관리자   316




마음 (3593)


300,
온전히 깨어 있어 늘 빈틈없는 사람들!
바로 고타마의 제자들이니,
밤낮으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데에서 늘 기쁨을 얻네.

Fully alert and ever vigilant are the disciple of Gotama,
who by day and night always take delight in harmlessness.

爲佛弟子 常寐自覺
日暮慈悲 樂觀一心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피해를 주지 않는 데에서 기쁨을 찾으라는 뜻입니다.

깨달은 이의 제자는 언제 어디서나 새벽처럼 깨어 있어, 밤이나 낮이나 그는, 그의 마음은 저 존재를 향한 그 연민의 정으로 넘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진정한 행복과 진정한 명상은 현실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자신의 순수한 마음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 삼매로 들어가는 첫문이리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육체의 주인공은 마음이며, 우주의 주인공 또한 마음입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마음을 잘 알면 세상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본래 성품인 불성(佛性)과 있는 그대로의 참 모습인 법성(法性), 궁극적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인 진여(眞如)의 자리는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자리입니다.

누구나가 이 세 가지를 지니고 있지만. 여러분들이 느끼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천축선원의 한적하고 장엄한 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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