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92)   2023-09-24 (일) 07:02
불영사관리자   323




마음 (3592)


299,
온전히 깨어 있어 늘 빈틈없는 사람들!
바로 고타마의 제자들이니,
밤낮으로 육체란 구역질나게
더러운 것임을 깊이 생각하네.

Fully alert and ever vigilant are the disciple of Gotama,
who by day and night always contemplate on the loathsomeness of the body.

爲佛弟子 常寐自覺
日暮思禪 樂觀一心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육체의 본질을 깊이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깨달은 이의 제자는 언제 어디서나 새벽처럼 깨어 있어, 밤이나 낮이나 그는, 그의 마음은 그 자신의 몸에 몸의 움직임에 집중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불교의 핵심 가르침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일원적으로 우주가 하나의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나의 생명이 아닌 이원적이거나 삼원적인 말들은 진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진리를 알게 되면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도 쉽게 풀리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의 진리는 오로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마음자리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외부 대상은 나의 내면을 비추어주는 거울에 불과합니다.

내 마음이 곧 세상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풍요롭고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햇살이 밝은 한낮, 파란 하늘과 활짝 핀 꽃무릇이 아름다운 불영지 주변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광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3593) 
마음(3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