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85)   2023-09-17 (일) 07:00
불영사관리자   137




마음 (3585)


292,
해야 할 일은 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고 마네.
자만심이 강하여 우쭐대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부패와 오염이 늘어나네.

What should have been done is left undone,
what should not have been, done is done.
For those who are conceited
and heedless the corruptions increase.

已爲多事 非事亦造
伎樂放逸 惡習日增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자만심이 강한 사람의 오염은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거침없이 하고 있는 이 뻔뻔스럽고 무지한 자여, 그대 영혼 속의 밤은 점점 더 깊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죄악 가운데 가장 큰 죄악은 남의 영혼을 침해하는 것이며, 남의 행복을 짓밟는 것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어제는 불영사 미타 순례단들과 함께 성지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 11시 30분에 성스러운 승보종찰 송광사에 도착하여 송광사 스님들의 배려와 환대를 받으며 점심 공양을 먼저 하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공양 후에 송광사 대웅보전에서 미타 순례단들과 함께 칠정례를 올리고 난후 방장큰스님의 법문을 청하여 듣게 되어 우리 미타순례자들은 환희와 감동, 법희 선열로 가득하였습니다.

방장큰스님의 법문이 끝나고, 우리 순례단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선암사와 감로암은 순례를 하지 못하고 산사로 돌아 왔습니다.

비록 선암사와 감로암은 순례를 못하였지만, 송광사 대웅보전에서 방장큰스님의 법문을 듣게 된 것으로 다들 만족하고, 법회 도중 법비가 내려 더욱 장엄하였고, 미타 순례를 원만히 회향하였습니다.

이번 송광사를 순례한 인연 공덕으로 회원여러분 한분 한분의 원과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미타순례단이 송광사 대웅보전에서 예불을 엄숙하게 봉행하고, 방장 큰스님의 법문을 듣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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