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84)   2023-09-16 (토) 04:26
불영사관리자   144




마음 (3584)


291,
적대감의 끈에 얽매여 다른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함으로써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 적대감에서 벗어날 수 없으리.

He who seeks his own happiness by inflicting pain on others,
being entangled by binds of enmity cannot be free from enmity.

施勞於人 而欲望祐
殃垢歸身 自구廣怨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증오를 증오로 대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짓밟는다면 그는 증오의 사슬에 묶이게 되나니 그는 이 저주 속에서 길이 벗어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마음이 청정해지면 사려가 깊어집니다.

부처님께서는 청정한 그 마음은
이미 팔정도를 닦는 마음이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마음이고,
기꺼이 계를 지키는 마음이고,
참는 마음이고,
정진하는 마음이고,
고요한 마음이고,
지혜로운 마음이고.
자비로운 마음이며,
곧 여러 가지 선한 방편으로 사람들을 깨달음으로 이끌어주는 마음이다.
이러한 마음이라야 불국토를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미타순례를 떠나는 날입니다.

버스 7대, 부산에서 작은 차 2대로 떠나는 오늘의 미타순례지는 송광사와 선암사 그리고 암자 순례지는 감로암입니다.

오늘 순례의 가장 핵심은 16국사를 배출한 승가의 자존심인 송광사를 참배하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방장큰스님을 친견하는 것과 방장큰스님의 법문을 듣는 것입니다.

이러히 송광사 방장큰스님을 친견하고 법문을 들을 수 있도록 수승한 인연을 맺게 해 주신 부산에 거주하시는 불영사를 사랑하는 김정열 여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성지 순례를 인연으로 여러분들 한분 한분이 더욱더 건강하고 집안의 화평과 가족들의 건강과 평온을 축원 올리며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이 지구촌에 전쟁과 기근 과 질병과 재난이 없는 정토 세상이 이루어지를 간절히 발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밝은 햇살이 떠오르는 아침, 불영사의 청정하고 조용한 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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