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76)   2023-09-08 (금) 07:02
불영사관리자   104




마음 (3576)


284,
어떤 남자가 여인에 대해
아주 작은 (욕정의) 곁가지라도
베어내지 못하고 남겨 두는 한,
마치 송아지가 어미를 떠나지 못하듯 그의 마음도 속박되리.

For as long as the slightest brushwood (of the passions)
of man towards women is not cut down,
so long is his mind in bandage,
like the milch calf to its mother-cow.

夫不伐樹 少多餘親
心繁於此 如犢求母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집착이 있는 한 마음은 속박상태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성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서 그 마음을 끈끈하게 잡고 있는 한 그는 그 눈먼 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나니 어미소의 젖을 찾는 저 송아지처럼 된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가 일상 생활하는 가운데서도 가장 필요한 가르침입니다.

왜냐하면 나쁜 마음은 그치고 가족들과 이웃들을 이롭게 하는 선한 마음을 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선한 마음은 자신을 구하고 우리가 사는 사회에 귀감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기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주는 멋진 하루 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가을의 선선한 기운을 받아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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