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22)   2023-07-16 (일) 07:01
불영사관리자   367




마음 (3522)


227,
오 아투라여!
그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네.
아주 옛날부터 그래 왔다네.
조용히 있는 사람을 비난하고,
말이 많은 사람을 비난하며
말이 적은 사람도 비난하네.
이 세상에 비난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네.

It is new, O Atula!
It has always been done from ancient times.
They blame who is silent,
they blame one who speaks much,
and they blame one who speaks little.
There is one in this world who is not blamed.

人相謗毁 自古至今 旣毁多言
又毁래忍 亦毁中和 世無不毁

-영어로 읽는 [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비난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입니다.

침묵 속에 있어도 비난을 받고 말을 많이 해도 비난을 받고 말을 적게 해도 비난을 받나니 이 세상에서 비난 받지 않는 사람은 여기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의미입니다.

주석서에 의하면 아투라(Atula)는 재가 신도의 이름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완벽하게 멈추는 법을 배우지 아니하면 세상에 대한 많은 욕망을 내려놓기 어려울 것이며, 터무니 없는 비난과 모함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나의 마음이 친절의 마음과 연민의 마음으로 가득 찰 때 모든 욕망과 비난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자신에 대한 친절과 자신에 대한 연민, 그리고 타인에 대한 친절과 연민의 마음을 실천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진정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해 보시길 희망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천축선원의 대중스님들과 경내의 아름다운 꽃들, 불영사의 청정하고 평화로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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