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17)   2023-07-11 (화) 07:02
불영사관리자   341




마음 (3517)


222,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차를 제어하듯
솟구친 분노를 붙들어 돌리는 사람,
나는 그를 진짜 마부라 부르네.
나머지는 그저 고삐를 잡은 이 일 뿐.

He who holds back arisen anger as one checks a whirling chariot,
him I call a charioteer; other folk only hold the reins.

忿能自制 如止奔車
是爲善御 棄冥入明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그대의 분노를 제어하라는 뜻입니다.

저 질주하는 마차를 정지시키듯 폭발하는 분노를 제압하는 사람, 그는 진정한 마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저 말꼬삐만 쥐고 있을 뿐 성난 말들을 정지시킬 수 없나니 진정한 마부라고 부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으로 분노를 다스리고,
선으로 악을 다스리며,
베품으로 탐욕을 다스리고,
진실로 거짓을 다스리는 사람은
지금 현재 자신을 잘 다스리는 지혜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일상에서 보리심 수행은 연민의 마음과 선한 마음을 일으키는데 있습니다.

선한 마음은 함께 하는 가족들과 이웃들을 이롭게 하고 스스로를 이롭게 하는 수행입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을 수행함으로 내면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내면에 흔들림이 없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편안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웃들과 더불어 자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하루 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자비도량 불영사의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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