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513)   2023-07-07 (금) 07:02
불영사관리자   349




마음 (3513)


218,
신성한 것 (열반)에 대한 기원을 가꾸어 온 사람,
자기 마음이 세 가지 열매와 함께 그것 열반을 실현한 사람.
자기 마음이 물질적 쾌락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
그런 사람을 일러 '높은 곳으로 가게 될 사람' 이라 하네.

He who has developed a wish for the lneffable (Nibbana),
he whose mind realises it (with the three Fruits),
he whose mind is not bound by material pleasures,
such a person is called an 'Upstream bound One'.

欲態不出 思正乃語
心無貪愛 必哉流渡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높은 곳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굳은 의지와 신념에 차서 저 니르바나를 향해 걸어가는 사람, 그리하여 감각적인 즐거움을 극복한 사람, 그는 욕망의 흐름을 역류하면서 니르바나, 저 영원한 기쁨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산사는 지금 여름 숲에서 들려오는 힘찬 풀벌레 소리와 여름 새소리의 활기찬 노래 소리와 가끔씩 불어오는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하루하루를 정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님들 각자 자신이 서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수행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지금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한 계절이 끝나면 저절로 지나가는 것이니, 이 계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집중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도 십분 명상과 보폭을 넓혀 걷기 운동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후원 마루에서 야채를 다듬는 스님들과 활짝 핀 여름꽃 등, 불영사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여름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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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3514) 
만결회 동참 감사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