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414)   2023-03-31 (금) 07:22
불영사관리자   182




마음 (3414)


160,
자기 자신이 스스로의 보호자(피난처)이니,
무슨 다른 보호자(피난처)가 있을 수 있는가?
자신을 완벽히 제어한 사람은
도달하기 어려운 보호자(피난처)를 얻으리.

Oneself is one's own protector (refuge);
what other protector (refuge) can there be?
With oneself fully controlled,
one odtains a protection (refuge) which is hard to gain.

自己心爲師 不隨他爲師
自己爲師者 獲眞智人法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자아가 피난처임을 뜻합니다.

자기 자신의 스승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 이외에 누가 자기 자신의 스승이 될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게 되면 만나기 어려운 스승을 만난 것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가장 위대한 스승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에 앞서 자기 자신을 가르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세월이 흐르는 것은 일정한 절기의 법칙에 따라서 흐르는 것이지만, 맑은 하늘에 갑자기 비 바람이 불거나 우레가 울고 번개가 치고 먹구름이 덮이어도, 어느새 하늘이 맑게 개이며 해와 달이 떠오르는 것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희노애락에 따라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그 하늘이며, 우리들의 마음 또한 언제나 변하지 않는 본래의 마음자리이니, 비가 개인 하늘도 그 전처럼 하늘이고, 희노애락도 지나고 나면 그 마음이니, 따로이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괴로워하거나 슬퍼할 일이 아님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하고 싶거나 주변의 환경을 변화하고자 한다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변화를 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햇살이 밝은 오후, 활짝 핀 벚꽃과 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불영사 청정하고 평화로운 봄날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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