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3412)   2023-03-29 (수) 07:26
불영사관리자   176




마음 (3412)


158,
먼저 무엇이 옳은지 스스로에게
분명해진 뒤에 다른 이들을 가르쳐야 하리.
그와 같이 현명한 사람은
세상의 비난 등에 더럽혀지지 않으리.

Let one first establish oneself in what is proper, and then instruct others.
Such a wise man will not be defiled.

學當先求解 觀察別是非
受諦應誨彼 慧然不復感

-영어로 읽는 [法句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조언자는 솔선수범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선 먼저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안 다음 그것을 남에게 가르쳐야 한다.
자기 자신조차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알지 못하면서 그것을 남에게 가르친다면 그것은 그 자신에게나 남에게나 불필요한 고통만을 가져올 뿐이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승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에 집중하자"

세상의 스승은 지혜로운 의사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병과 약을 알아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그 약을 주기 때문이며, 마음의 병까지도 낫게 해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의 삶에서 고통의 위험은 욕망의 숲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욕망의 숲과 잡목을 자르고 욕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늘 지금 현재의 일념에 집중 몰입하시길 바랍니다.

부처님께서는 애욕보다 큰 것이 없고 분노보다 깊은 것이 없고 교만보다 높은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신의 아름다운 축복의 삶에 매 순간 더욱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집중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고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법영루 옆 자목련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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