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72)   2015-09-03 (목) 08:20
불영사관리자   1,076




마음(772)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은 인과의 법칙과 연기의 법칙입니다.
인과의 법칙도 생명 있는 모든 존재들은 해당이 되고 연기의 법칙 또한 해당이 됩니다.

이 세상에는 그 어떠한 것이라도 원인이 없는 결과는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도 인연이 없으면 만날 수 없고, 아무리 싫은 사람도 인연이 있으면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절대로 평등하고 공평합니다.
지금까지의 내 삶은 지은대로 그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이 순간 여러분들의 삶이 그래서 더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진실을 바로 아시길 바랍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만결회원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시고 청안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안개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초가을날 아침에....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여여회 모임에서 저의 제자들과 여름 해제를 하고 자자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자자란?
안거가 끝난 스님들이 모여 안거 기간 동안의 허물을 지적받는 의식이다
곧 안거 기간 중에 무슨 허물이 있었는지를 동료스님들에게 자신의 언동에 무슨 잘못이 있었는지에 대하여 지적해 달라고 청하고 서로 간에 허물을 지적하고 참회함으로써 스님들 본연의 청정함을 유지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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