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71)   2015-09-02 (수) 08:14
불영사관리자   982




마음(771)


"수보리야,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몸의 모양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느냐?"

“볼 수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몸의 모양으로 여래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시는 몸의 모양은 어떤 실물로 나타난 몸의 모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모양이 없는 것이라 해서 ''없다'' 단정하여 말하지 말라. 형상이 아니라 함은 결코 겉모습을 말한 것이 아니니라.”
-『금강경』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우리 인생의 최종 목적지는 언제나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인식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 삶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떠나서 내 인생을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 몰입하시길 그리고 매순간 자비로운 마음이 충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어떠한 상황에도 내 마음을 머물러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얽매이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매 순간 기쁜 마음 내시길 응원 드립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물안개 피어오르는 맑고 평화로운 초가을날 아침에....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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