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767)   2015-08-29 (토) 08:07
불영사관리자   1,001




마음(767)


늦은 여름 매미소리 아직 요란하고
산새들이 노래하는 천축산의 향연
스님들 정진하고 신도들 보살행을 닦는
살아 숨을 쉬는 정토 도량.

나라도 태평성대하고 자연도 조화를 이루어
뭍 생명들이 자유를 얻네.
천축산을 벗 삼아 산은 늘 푸르고
불영사 계곡 물은 쉼 없이 흐르네.

-2015.8.29. 여름 안거 해제를 하고 심전일운 짓다.-

만약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나오신다면, 우리들에게 돈을 많이 벌수 있는 비책보다는 돈이 없어도 참으로 행복해지는 진정한 방법을 일러 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벌수 있는 방법은 일시적 방편은 될지 몰라도 영원한 진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처님은 중생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 보다는 행복해 지는 방법 또는 고통의 원인을 일깨워 주시는 위대한 분이십니다.

불교의 진정한 목적은 부처님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내면 마음을 바로 깨닫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오늘도 진정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깨달음을 얻는 의미 있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어제는 여름 하안거와 삼일 수행정진을 전국 불영사 신도님들의 정성 가득한 동참으로 모두 원만히 회향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웅전에서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법회도 환희 기득 원만하게 봉안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공덕으로 생명존재들의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위 사진은 불영사 대웅보전 앞뜰 오늘 아침의 고요한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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