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마음 (4019)
몸을 알아차림 [身念處]
6. 묘지에서의 아홉 가지 알아차림 - (2)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그는 단지 몸이 있다는 알아차림을 확립할 때까지 몸의 현상들에 대한 분명한 앎과,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유지한다.
그는 갈애와 잘못된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지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大念處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비록 잘못이 있더라도 잘못을 다시 짓지 않으면 그는 이 세상을 비추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든지 실수를 하게 되고 잘못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잘못된 것을 정확하게 알고, 뉘우치고 진심으로 반성하면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겨울이 점점 깊어가고 있는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요즈음 보름달이 얼마나 밝고 맑으며 청량한지, 달 포행을 하며 우리 스님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안녕과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법당마다 독경하고 기도 정진하는 모습이 참으로 감동입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한 마음 듬뿍 담아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봅니다.
오늘도 십분 선명상과 여덟 가지 바른 수행으로 매순간 집중해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겨울을 나기 위해 가지런히 쌓아놓은 장작더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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