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마음 (4014)

몸을 알아차림 [身念處]

4. 몸을 싫어하는 마음을 일으킴 - (3)

그는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혹은 몸에서 사라지는 현상들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혹은 몸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현상들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그는 단지 몸이 있다는 알아차림을 확립할 때까지 몸의 현상들에 대한 분명한 앎과, 알아차림을 확립하고, 유지한다.

그는 갈애와 잘못된 견해에 의지하지 않고 지낸다.
그는 세상에서 아무 것도 집착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몸에서 몸을 알아차리는 수행을 하면서 지낸다.

-[大念處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평안하라, 안락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하루하루 일상의 삶이 늘 행복하고, 늘 평안하고, 늘 안락하기를 저 心田 一耘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110.
조금 읽고,
조금 먹고,
조금 자고,
조금 말하는 것이
당신이 휴식하는 방법입니다.

Read little.
Eat little.
Sleep little.
Talk little.
That''s how you REST.

오늘도 오늘이라는 시간이 있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이 있기에 내일이라는 희망을 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기적과도 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불영사 심전문화복지회관에서 울진노양원에 연말 위문품을 준비하여 전달하고, 심전문화복지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시니어봉사단이 입소 생활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