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3847)


-만일결사 창립 13주년의 축하메시지-

만일결사 창립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단법인 다나에 지금까지 도움을 주신 일운스님과 만일결사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나에서는
국내에서는 노숙인을 위한 먹거리 나눔과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돕기, 한 부모가정과 조손가정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사업은 불교국가 사찰에
스리랑카, 네팔, 태국에 학생들을 위한 교육관(컴퓨터 교육관)을 지어 어려운 학생들이 사찰에서 컴퓨터 교육 등을 받게 하는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불영계곡의 시작은 어디였겠습니까?
불영사 대웅전을 보며 부처님의 따뜻한 눈빛을 보내는 부처 바위에서 시작하여 불영계곡을 타고 흘러흘러 동해 검푸른 바다에 스며들어 사해 바다로 나아가듯이,

일운스님의 간절한 마음과 만결회원님들의 정성의 마음이 한 중생 한 중생 마음속에 스며들어
지금 현재 고통을 받고 있는 중생들에게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에 불영바위 부처님의 마음이 전해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결회 창립 13주년을 축하드리며, 13주년이 아니고 이 생이 다하고 이 중생계가 다 할 때까지 마음 내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단법인 다나 대표 탄경합장.

축하메시지를 보내 주신 다나 대표로 계신 탄경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만일결사에 동참을 해주시고 계시는 회원여러분들 한분 한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참으로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사단법인 다나의 스리랑카 네팔 태국 등지에서의 후원 활동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