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4112)


제 2장 예불문

귀경게(歸敬偈)

존귀하신 분,
공양 받아 마땅한 분,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부처님께 경배 올립니다.

존귀하신 분,
공양 받아 마땅한 분.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부처님께 경배 올립니다.

존귀하신 분,
공양 받아 마땅한 분,
바른 깨달음을 이루신
부처님께 경배 올립니다.

삼귀의
(三歸依, Saranagamana)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승가에 귀의합니다.

두 번째도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두 번째도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두 번째도 승가에 귀의합니다.

세 번째도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세 번째도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세 번째도 승가에 귀의합니다.

-[大念處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우리 모두가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 믿음의 대상이 바로 삼보(三寶) 즉 불보(佛寶)와 법보(法寶)와 승보(僧寶)입니다.

불보는 부처님이고
법보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며,
승보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스님들입니다.

그리고 승(僧)스님은 스님들이 함께 모여서 수행 생활을 하는 수행공동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세 가지는 모든 중생의 귀의처로 그 소중함이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보배라는 의미에서 삼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얼굴에는 미소
마음에는 자비

성공을 위한 키워드는 행동입니다.

행동은 올바른 실천입니다.
그 행동은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갑니다.

바르고 진실한 행동으로 매 순간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창조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십분 선명상과 함께 가장 진실하고 가장 행복한 하루 이어가시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하얀 잔설이 곱게 남아있는 불영사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