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4169)


아따나띠야에서 설한 경
(Atanatiya sutta)

9.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지내는 강한 힘을 가진 천인들도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보호해주시기를!

모든 재난이 그대를 비켜가고 걱정과 질병이 사라지기를!
그대에게 위험이 생기지 않기를!
몸과 마음이 행복하게 오래살기를!

한결 같이 예경 올리며 웃어른들을 공경하는 이에게는 수명과 아름다움과 행복과 힘이라는 네 가지 법이 번성합니다.

-[大念處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처음에는 무지와 미망 속에 갇혀 있지만 그러나 뒤에 가서 지혜의 빛을 찾는 사람, 그는 이 세상을 비춘다. 먹구름을 헤치고 나오는 달처럼.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희망의 빛이 늘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얼굴에는 미소
마음에는 자비

삼보에 예경을 올리며, 웃어른들을 공경하는 이들은 수명, 아름다움, 행복, 힘이 번성할 것이라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일상에서 가족들과 더불어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해 공경과 사랑, 친절과 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그리고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열어 가시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작약꽃과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청정도량 불영사 천축선원에서 열심히 수행정진 중인 스님들의 거룩하고 장엄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