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4148)


저의 도반이시며 만일결사의 회원으로 함께 하시는 라파엘 수녀님께서 부처님 오신 날 축하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존경하올
심전일운 주지스님!

싱그러운 풀잎이 꽃보다 아름다운 5월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맞이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저 라파엘 수녀는 마음 가득 기쁨을 안고서
합장하며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영원한 빛으로 오시는 부처님의 가피로 저에게 깨달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늘 바른 삶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니다.

다시 한 번 진정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기뻐하면서
주지 심전일운 스님과 대중스님들, 그리고 불영사 신도님들과 만결회원 님들을 저의 일상적인 기도 안에서 기억하고 두 손 모아 드리겠습니다.

2025년 부처님 오신 날에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김 라파엘 수녀 드림

이러히 라파엘 수녀님께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라파엘 수녀님은 만일결사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을 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서 라파엘 수녀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늘 매순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하느님 안에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깊은 감사드립니다.

산사는 어제 오전에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산불로 인해 재난을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모금을 열심히 진행하였습니다.

봉사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그리고 지극히 감사한 마음으로 열어 가시길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