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559)


2018년 새해 다섯 번째의 밝은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 아침에 부처님 전에 차를 올리며, 회원여러분의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축원 드리며, 우리 대한민국 국가의 남북통일과 국민들의 안정된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소중하고 귀중한 여러분들의 삶에 더욱 더 겸손하고 친절한 정성을 다하는 삶을 창조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슈바이처 박사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슈바이처 박사는 3등 칸에서 나왔다.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평범한 사람의 겸손함이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옮겨온 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하루를 살아가면서 얼마만큼의 선행을 하고 계십니까?

가족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위는 얼마나 하고 계시는지?
또는 이웃에는....

2018년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위를 하면 참 좋겠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차거운 겨울 날씨에 따뜻하고 평온하시길 그리고 우리와 함께 하는 가족과 모든 이웃들이 진정 행복하고 평화롭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해남 미황사에서 바라본 새해 일출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