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430)


〈 시간은 똑 같은 시간 〉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주고 사랑이 담긴 말 한마디가 행복을 전해 줍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서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희망을 함께 나누면 참 좋겠습니다!

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을 바꾼다고 해결 안 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서 해결이 안 되며, 건강을 모르는 사람은 비싼 약을 먹는다고 해서 병이 낫는 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합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에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내 자신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고서는 변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르지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갑니다.

내 마음이 빛나면 내 인생이 화려해 지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고,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 것입니다.

매일 같이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이면 내 인생은 지옥이 될 것입니다.

내 마음이 있는 곳에 내 인생이 있고 내 행복이 있습니다.

화를 내도 하루, 웃어도 하루, 누구에게나 주어진 시간은 똑 같은 하루에 시간입니다.

기왕이면 불평 대신 감사를 생각하고 부정 대신 긍정을 생각하고 절망 대신 희망을 생각하고 매사에 맘껏 웃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날 되소서.

-「옮겨온 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내 인생의 삶은 내 스스로가 만들어갈 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삶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길 기원합니다.

내가 웃을 때 내 주변도 웃게 되고, 내가 행복할 때 내 주변도 행복해 집니다.

산이 푸르니 물이 흐르고
꽃이 피니 새들이 노래하네.

오늘도 자신의 귀한 삶에 찬탄과 축복을 보내 보시길 기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밝고 평화로운 처서 아침에 차를 마시며.....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뭉게구름이 아름다운 한 낮, 불영지 주변의 시원하고 밝은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