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1339)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몸에 엄청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불안, 우울증, 심장질환, 뇌졸중, 감기, 독감, 암, 수면장애, 비만, 노화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의학계는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약화 시킨다고도 합니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스트레스를 받지 아니 할까요.

첫 번째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람이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두 번째는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세 번째는 자신을 돌아보는 명상하기

마음을 집중해 가는 명상을 꾸준히 하게 되면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밥을 먹게 되면 밥을 먹고
죽을 먹게 되면 죽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에 집중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임으로 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꽃이 피면 피는 대로
꽃이 지면 지는 대로~
세상의 이치는 꽃이 피면 반드시 지고 지고나면 다시 피듯이....

잘 안되면 잘 될 때도 반드시 있다는 사실에 집중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산이 푸르니 물이 흐르고
꽃이 피니 새들이 노래하네.

오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깊어가는 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조용한 오후, 노란 붓꽃이 아름다운 불영지와 불영사 도량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