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631)   2015-04-08 (수) 08:15
불영사관리자   1,112



마음(631)

어떤 사람이 살고 있던 집을 팔려고 했다. 그 집에 너무 오래 살아서 지루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자신의 집을 내놓았다. 그리고 자신이 살 집을 찾기 위해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다.

그 때 한 집이 눈에 확 띄었다.
그 집의 소개 첫 타이틀은 ‘언덕 위에 있는 집’이었다.

“언덕 위의 아름다운 집입니다. 멀리 평야가 보이고 그 평야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고 있노라면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힘이 납니다. 또한 아름다운 정원이 있습니다.
작은 정원이지만 사시사철 갖가지 꽃들이 피어납니다.
이 정원을 거니노라면 마치 천국에 온 기분을 느낄 것입니다. 이 집의 방 구조는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부부는 평화를, 자녀들은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집입니다.
이웃도 참 좋으며,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일 뿐 아니라 나쁜 일도 서로 나누기 때문에 이 동네는 가족과 같습니다.”

소개의 글을 읽은 이 사람은 ''아 이 집을 사야겠다.''는 결정을 하고, 그 집을 찾아가려고 주소를 확인하니 그 집은 바로 자신의 집이었다.

부동산 중개업자가 자신의 집을 팔려고 내놓은 아름다운 글귀였던 것이었다.
그는 다시 글귀를 읽으면서 자신의 집을 보았더니 그렇게 좋은 집이었던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때로 타성에 젖어 자신의 가치를 잊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내가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던 것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을 닦고 다시 보면 감추어진 보화들과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옮겨온 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자기의 인생 가치를 다른 사람에 의해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귀히 여길 때 다른 생명들도 귀히 여기게 되고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명은 그 자체로 빛나는 보석보다 매순간 더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마음모아 기원 드립니다.

만결회장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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