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629)   2015-04-06 (월) 08:03
불영사관리자   1,061



마음(629)

맑고 고요한 불영산사에
봄빛이 절로 찾아 들고,
바람 일고 구름 이는 천축에도
봄꽃 향만 온 산천에 감싸네.

바람에 매화 꽃잎 날리니
매화 향은 더욱 그윽하고
봄빛에 대나무 그림자 이니
봄새 날아와 가지 위에 앉네.

-봄 산철 결제 중에 심전일운 짓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현상세계를 바로 물질세계라고 합니다.

물질세계는 변하는 것이며, 진실하거나 영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 실제 세계의 결과일 뿐입니다.

실제의 모든 세계는 지금 여러분들 눈앞에 바로 존재하며, 실제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청정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매순간 이 우주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내 안에서 이 우주를 창조하고 있다는 뜻이며, 지금 당신의 생각과 행위는 바로 다음 순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어제 종일 내린 봄비로 가뭄이 해소된 것 같고 ,봄 농사에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 참으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에서...

만결회장 심전일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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