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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부처님은 자신의 성품 가운데서 되는 것이니 몸 밖에서 찾지

말지어다.

자신의 성품을 모르면 중생이요. 자신의 성품을 깨치면 부처이다.

자비로운 마음이 관세음보살이요.

기쁘고 평등한 마음이 대세지보살이다.

탁한 번뇌를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석가모니 부처님이요.

마음이 평등하고 곧은 것이 아미타불이다.

-[六祖壇經] 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육조스님께서는

부처는 자기 마음 자성(自性)속에 있으니 자기 밖에서 구하지 말라고 하시며, 자성에 미혹하면 중생이고, 자성을 깨달으면 부처라고 하십니다.

자비가 지극하면 관세음보살이고,

기쁨이 지극하면 대세지보살이며.

능히 청정하면 석가모니부처님이고,

평등하고 곧으면 아미타부처님이라고 육조스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을 축복하며

지금 이 순간을 살자"

41.

진정한 자유는

욕망의 자유가 아니라

욕망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The real freedom

is freedom from desire,

not freedom of desire.

살아 가면서의 큰 고통의 원인은 바로 욕심과 욕망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욕망으로부터의 자유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가족들과 함께 이웃들과 더불어 평화롭고 행복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

佛影寺 住持 心田一耘 合掌.

* 위 사진은 연산홍이 붉게 활짝 핀, 의상전 주변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풍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