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828)   2015-11-10 (화) 08:16
불영사관리자   495




마음(828)

중국 오대산 순례기 -(6)

문수보살이 오봉산에 도착할 때는 햇빛이 쨍쨍 내려찔 때였다.
오래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아서 땅은 갈라 터졌으며 사람들은 심한 고난을 겪고 있었다.

문수가 신석을 산 중간의 한 갈래 산골짜기에 내려놓았을 때 기적이 나타났다.
오봉산이 즉시 청량한 자연 목장으로 변했다.

그리하여 이 골짜기를 청량곡으로 불리었고 사람들은 이곳에 사원을 짓고 청량사(청량사)라 이름하고 오봉산도 청량산으로 바꿔 불렀다.
지금까지도 오대산은 청량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오대산의 불교전래 시기
불교가 오대산으로 전래된 것은 동한시대부터라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사료에는 영평 10년(서기67년)12월 한명제가 서역에 불경을 구하기 위해 파견한 사자가 두 명의 인도 고승 서모텅과 주파란을 데리고 낙양으로 왔다고 적고 있다.

영평 11년에 오대산으로 와서 대부 영축사를 지었는데 이것은 오늘날 현통사의 전신이 되었다.
이때부터 오대산은 중국 불교 중심지가 되었다.

깨달음을 향한 오대산 순례 여정은 내일도 계속됩니다.

만결회원여러분!
진정 우리 모두가 참으로 해야 할 일은 지금 이 순간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진정 자신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 순간 생각하고 말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모든 행동은 지금 당신 자신이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행위는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존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떠나서는 그 어떠한 진리도 자유도 평화도 내 삶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청안하시길 그리고 지금에 집중 몰입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천년고찰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맑고 평화로운 늦은 가을날 아침에....

불영사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탑원사 백탑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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