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755)   2021-06-06 (일) 08:02
불영사관리자   2




마음 (2755)


부처님의 생애 - (48)

이때 사리불은 여러 비구를 위해 설법하였다.

그는 갖가지 인연을 들어 삼보와 계율을 찬탄하였고, 갖가지 인연을 들어 제바달다를 꾸짖되 그 지은 죄가 악도(惡道)에 해당되니 분명 아비지옥에 떨어져 1겁이 지나도 구제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목련은 즉시 선정에 들어 그 선정의 힘으로 갖가지 신통력을 보였다.

비구 500명은 자신들이 삿된 도에 빠졌음을 깨닫고 사리불과 목련과 함께 석가모니 부처님 처소로 되돌아갔다.

훗날 제바달다는 더욱 사악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해치려 하였지만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아비지옥에 떨어졌다.

-부처님은 복을 짓는 사람-

어느 때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서 많은 제자들을 위해 법문을 들려주고 계셨다.

그런데 아나율 비구가 법문을 듣다가 졸음에 빠졌다.
부처님은 졸고 있는 아나율을 불러 물으셨다.

"그대는 왜 집을 나와 수행을 하고 있습니까?"

"이 몸이 늙고 병들고 죽으며, 근심 걱정과 괴로움과 번민에 휩싸이는 것이 싫어서 그 괴로움을 버리기 위해 출가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 여래가 법문을 들려주고 있는데 어떻게 졸 수 있습니까? "

그러자 아나율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드러내고 길게 꿇어앉아 합장하고 말씀을 드렸다.
"지금부터는 결코 부처님 앞에서 졸지 않겠습니다."

아나율은 부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순간 이후부터 졸거나 잠을 자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 부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불교성전] 에서-

내일 계속 됩니다.

만결회원여러분!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의 민주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님들과 호국영령들을 위해 저 심전일운과 대중스님들, 만일결사회 회원여러분, 전국에 계신 불영사 신도여러분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부처님 전에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모두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어 주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마음이 청정하면 세상도 청정해 진다.

천년고찰 천축산 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로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지 옆에 활짝 핀 꽃창포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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