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609)   2021-01-11 (월) 07:55
불영사관리자   5




마음 (2609)


Stn. 637.

구름을 벗어난 달이 깨끗하듯,
청정하고 오염이 없어
환락과 윤회를 버린 사람,
그를 나는 고귀한 님이라고 부릅니다.

candam ca vimalam suddham /
vippasannam anavilam /
nandibhavaparikkhinam /
tam aham brumi brahmanam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내가 이 지구에 살면서 경험하는 많은 일들이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인지 아니면 원하지 않는 일인지는 자기 스스로가 결정하고 선택해 온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본래 그것을 결정하고, 하고 하지 않는 것은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고 따라서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것도 자기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내가 이미 결정하고 선택을 했다면, 그것을 성실하게 책임을 지는 것이 우리 모두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 또한 자신에게 달려 있으며 내 인생의 리더도 나 자신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마음이 청정하면 세상도 청정해 진다.

지금 현재 자신의 마음이 깨끗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내가 머무는 자리 또한 더욱 청정해질 것입니다.

그 청정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겨울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를 감싸고 있는 천축산 자락, 금강송의 힘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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