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515)   2020-10-09 (금) 07:48
불영사관리자   59




마음 (2515)


Stn. 545.

당신은 깨달은 님, 스승이십니다.
당신은 악마를 정복한 성자이십니다.
당신은 잠재적인 경향들을 끊고, 스스로 피안으로 건너가셨고,
또 사람들을 건너가게 해 주십니다.

tuvam buddho tuvam sattha /
tuvam mara-bhibhu muni /
tuvam anusaye chetva /
tinno tares''imam pajan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불길이 무섭게 타올라도 끄는 방법이 있고 물결이 하늘을 뒤덮어도 막는 방법이 있으니 화는 위험한 때 있는 것이 아니고 편안할 때 있으며, 복은 경사 났을 때 있는 것이 아니라 근심할 때 있는 것이다.''라고 설잠 선사(매월당 김시습)는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매사에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화가 위험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방심할 때 생겨나고 복은 늘 아끼고 검소한 데서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멋지게 시작해 보시길 희망합니다.

우선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날숨 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주인의식을 가지고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날에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텃밭의 산수유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516) 
마음(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