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91)   2020-09-15 (화) 07:52
불영사관리자   50




마음 (2491)


Stn. 522.

세상에 있으면서 어떠한 죄악도 짓지 않고,
온갖 족쇄와 속박을 잘라 버리고,
해탈하여 어떠한 곳에서든 집착이 없다면,
그러한 님을 코끼리라고 합니다."

agum nia karoti kinci loke /
sabbasamyoge visajja bandhanani /
sabbattha na sajjati vimutto /
nago tadi pavuccate tathatta ti //

그러자 싸비야는 세존께서 하신 말씀을 듣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만족하고, 환희하고, 고양되어, 기쁨과 희열이 생겨나 세존께 다시 여쭈었다.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인간은 언어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표현하면서 상대와 소통을 합니다.

좋은 대화는 좋은 생각과 좋은 언어를 사용하여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좋은 생각과 좋은 언어로써 가족들과의 화합이 이루어지고 신뢰가 쌓이고 이웃들과 사회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선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 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날숨 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도 마음도 편안해지고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고 집중력도 향상됨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가을 날에 우리모두의 건강한 삶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평화롭고 신선한 초가을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길가 벚나무에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불영사 희운당 주변의 아름다운 초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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