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90)   2020-09-14 (월) 07:43
불영사관리자   50




마음 (2490)


Stn. 521.

온 세상에서 안팎으로 모든 죄악을 씻고,
허구에 매인 신들과 인간들 속에 살면서도,
허구에 다가가지 않는다면,
그러한 님을 목욕재계한 자라 부릅니다.

ninhaya sabbapapakani /
ajjhattam bahiddha ca sabbaloke /
devamanussesu kappiyesu /
kappam n''eti tam ahu nhatako ti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지금 당신의 인생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당신의 마음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집안에도 집 밖에도 회사에서도 버스 안에서도 지하철 안에서도 어디든지 당신이 가는 곳에는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은 완전한 지능과 지혜가 있고 모든 것이면서 동시에 모든 곳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만물이 곧 우주의 마음이며 당신 안에서 항상 그 마음이 존재하는 것임을, 그래서 매 순간 내 인생을 창조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자신이 우주의 주인임을 반드시 체험해 보시길 희망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가을날에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명하고 한적한 초가을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희운당 앞뜰에 가을꽃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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