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89)   2020-09-13 (일) 07:54
불영사관리자   63




마음 (2489)


Stn. 520.

고요함을 얻어 선과 악을 버리고
티끌을 떠나, 이 세상과 저 세상을 알고,
태어남과 죽음을 뛰어 넘었다면,
그러한 님을 수행자라고 합니다.

samitavi pahaya punnapapam /
virajo natva imam paran ca lokam /
jatimaranam upativatto /
samano tadi pavuccate tathatta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진정한 기적이란 바로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치게 하고 가족들과 이웃들 직장 동료들과 세상 사람들과도 화합하지 못하게 하는 아주 고약한 습관입니다.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밝게 하고 사람들과도 소통하며 교감을 이루게 하기 때문에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우선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날숨 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명상이 익숙해지면 시간은 얼마든지 늘려도 좋습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여름 해제를 하고 난 이후의 산사는 그야말로 긴 여름이 다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것 같아 참으로 고요하고 고즈넉합니다.

이 아름다운 초가을 날에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저 심전일운은 많이 위로하고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여러분들 한분 한분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평화로운 초가을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대웅전 가는 길옆의 꽃무릇이 활짝 피어있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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