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85)   2020-09-09 (수) 07:47
불영사관리자   58




마음 (2485)


Stn. 516.

모든 세상에서 안과 밖으로
감각 능력을 길들여서,
이 세상과 저 세상을 꿰뚫어 보고,
수행이 이루어져 때를 기다린다면,
그가 길들여진 님입니다.

yassundriyani bhavitani /
ajjhantam bahiddha ca sabbaloke /
nibbijjha imam paran ca lokam /
kalam kankhati bhavito sa danto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육체의 나이는 있어도 마음의 나이는 없습니다.
누구든지 마음의 나이는 젊음을 추구하며 나이가 들어도 가슴 설레는 열정과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본래 마음을 깨닫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루는 길어도 한 달은 짧은 것이며, 젊음 또한 한 순간에 지나가는 것입니다.

늘 오늘 지금 이 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집중하여 바르게 실천해 간다면 후회가 없는 나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날숨 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아름다운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평화롭고 안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개개인이 화합하고 배려하는 한 마음이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평화로운 삶을 위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파란 맑은 하늘과 노랗게 익어가는 은행열매가 아름다운, 불영사 설법전 주변의 초가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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