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83)   2020-09-07 (월) 08:21
불영사관리자   69




마음 (2483)


Stn. 514, [세존]
"싸비야여, 스스로 길을 닦아
완전한 열반에 이르며, 의혹을 뛰어넘어,
비존재와 존재를 완전히 버리고
다시 태어남을 부순 삶을 산다면, 그가 수행승입니다."

pajjena katena antana /
(sabhiya ti bhagava) parinibbanagato vitimnakankho /
vibhavari ca bhavan ca vippahaya /
vusitava khinapunabhavo sa bhikkhu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부처님께서는 ''욕하지도 않고 사납지도 않아서 언제나 자비로운 마음에 머무르면 비록 악한 사람이 욕하더라도 바위처럼 고요히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자비를 실천하는 사람은 그 어떠한 경계가 오더라도 거기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진실로 자신을 만나는 명상 수행으로 하루를 알차게 시작해 보시길 희망합니다.

잠시 핸드폰을 닫아 두고 조용히 앉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 날숨 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명상은 자기 자신을 편안하게 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수행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내 인생의 삶은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나 이웃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고 무언가 이익이 되어 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선물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조용한 휴일 오후, 백일홍꽃이 아름다운 대웅전 주변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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