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80)   2020-09-04 (금) 07:47
불영사관리자   86




마음 (2480)


Stn. 511. [세존]

"싸비야여, 질문하려고 멀리서 왔습니다.
질문하고자 간절히 원하니
그대를 위해 그 끝을 보여주겠습니다.
그대가 질문들을 제시하면
차례대로 여법하게 분명히 대답해 주겠습니다."

durato agato si sabhiya /
(ti bhagava) panhe pucchitum abhikankhamano /
tes''antakaro bhavami te /
pan-he te puttho anupubbam /
anudhammam vyakaromi teti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남을 원망하는 마음으로는 그 누구에게도 원망을 풀지 못한다. 다만 원망을 떠남으로써만 원망을 풀 수 있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다.'' 라고 [법구경] 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삶은 남을 원망하면서 사는 삶입니다.
원망은 원망을 낳고 미움은 더 큰 고통을 낳는다고 합니다.

원망과 미움을 떠남으로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원망과 미움의 원인을 아는 것입니다.

진정한 참회와 진정한 용서야 말로 그 원망의 원인을 제거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시 핸드폰을 닫아 두고 조용히 앉습니다.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날숨 심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자신의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가벼워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 하루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기쁜 마음으로 열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 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불영계곡의 계곡물이 힘차게 흐르는 모습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481) 
마음(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