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71)   2020-08-26 (수) 07:48
불영사관리자   62




마음 (2471)


Stn. 502.

이것이 마지막, 다시 태어남을 없다고,
여기 이와 같이 있는 그대로 알고 있는 님들.
올바른 때에 그들에게 공물을 바치십시오.
공덕을 구하는 바라문은 헌공하십시오.

ye h''ettha jananti yathatatha idam /
ayam antima natthi punabbhavo ti /
kalena tesam havyam pa- vecche /
yo brahmano punnapekho yajetha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무엇을 가족이라 말하는가.
즐거울 때 같이 즐거워하고, 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하며, 일을 할 때에는 뜻을 모아 같이하는 것을 가족이라고 한다.'' 라고 [잡아함경] 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내가 존재함으로 가족이 존재하고 이웃이 존재하고 사회와 국가와 세계가 존재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이나 직장동료와 이웃들에게도 항상 그들을 존중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내가 편안하고 가족이 평안하고 이웃과 사회와 국가가 평화로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시 핸드폰을 닫아 두고 조용히 앉습니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자세는 똑바로 세우고 어깨와 허리 팔과 다리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지긋이 코 끝을 향하고 혀는 입천장에 붙입니다.
침이 고이면 조용히 넘기시면 됩니다.
숨소리가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게 들숨날숨 호흡에 집중합니다.

명상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 몰입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생각을 평화롭게 하며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는 역할도 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한적하고 고요한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법영루 단청과 주변 수목의 짙은 녹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불영사의 여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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