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66)   2020-08-21 (금) 07:31
불영사관리자   66




마음 (2466)


Stn. 497.

감각적 쾌락의 욕망을 버리고, 집 없이 유행하며,
자신을 다스리고, 베틀의 북처럼 곧바른 님들,
올바른 때에 그들에게 공물을 바치십시오.
공덕을 구하는 바라문은 헌공하십시오.

ye kame hitva agihe caranti /
susannatatta tasaram va ujju /
kalena tesam havyam pavecche /
yo brahmano punnapekho yajetha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일상에서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을 비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마음을 비울 때 집중과 열정이 살아나게 되고, 위를 비울 때는 집중과 열정이 더욱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시 핸드폰은 닫아 둡니다.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어디든지 상관은 없습니다.

집 안에서나 버스 안이나 지하철, 차 안에서도 어디에서든 외부의 잡음에 신경을 쓰지 않고 조용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면 됩니다.

자세는 항상 허리를 바로 세우고 온 몸에 힘을 빼고 앉습니다.
눈은 항상 코끝을 향하고 숨소리는 귀에 들리지 않도록 조용히 쉬면서 들숨날숨 심호흡에 집중해 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지고 외부의 소음에도 신경 쓰지 않게 될 뿐만 아니라 몸도 마음도 하나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생활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 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조용한 오후, 불영사 법회가 열리는 설법전의 장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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