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44)   2020-07-30 (목) 08:01
불영사관리자   2




마음 (2444)


Stn. 476.

장애와 태어남이 소멸하는 궁극을 보고,
탐욕의 길을 남김없이 제거하여
잘못 없이 티끌 없이 오염 없이 청정하오니,
이렇게 오신 님은 헌과를 받을 만합니다.

samyojanan jatikhayanatadassi /
yo panudi ragspatham asesam /
suddho niddoso vimalo akaco /
tathagato arahati puralasam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사람들이여, 깨달음의 지혜는 너희들이 본래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마음을 잃어버리고 사는 까닭에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육조단경] 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잃어버린 자신의 본래 존재를 찾기 위해서 나날이 수행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연하게 인식하고 산다면 그 자체로 실수를 하거나 불안해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인내는 분노를 이기게 하고 착한 행위는 악을 이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장맛비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도록 잘 대비하시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양보하고 배려하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불영사 구룡교에서 바라본, 힘차게 흐르는 구룡계곡물과 포말의 맑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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