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43)   2020-07-29 (수) 07:41
불영사관리자   34




마음 (2443)


Stn. 475.

일체의 높고 낮은 사실들을 깨달아
그것들을 제거하고 사라지게 하여,
적멸을 성취하고 집착을 부수고 해탈하였으니,
이렇게 오신 님은 헌과를 받을 만합니다.

parovara yassa samecca dhamma /
vidhupita atthagata na santi /
santo upadanakhaye vimutto /
tathagato arahati puralasam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차별의 생각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더 이상 속박이 있을 수 없다.
지혜를 통해서 자유를 얻은 사람에게는 미망이나 착각이 있을 수 없다.
그러나 편견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충돌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간다.’라고 [숫타니파타]에서는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살아가는 자체가 늘 불안하고 불행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의 전체를 보지 못하면 세상사 전체를 보지 못하고 편견으로 자신을 보거나 세상을 보게 되면 그 자체로 불안과 두려움을 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관찰하고 세상을 바로 보는 안목을 가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로부터의 영향력은 존경을 받을만한 행위를 하는 사람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내 삶의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자신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활짝 열고 기쁘게 오늘을 맞이해 보시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천축산을 감싸는 안개구름과 힘차게 흐르는 계곡물, 장맛비에 더욱 짙어진 녹음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불영게곡의 여름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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