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40)   2020-07-26 (일) 07:43
불영사관리자   74




마음 (2440)


Stn. 472.

존재의 번뇌와 거친 언어는
흩어져서 사라져 없어져 버렸고,
지혜에 통달하고 모든 것에 해탈하였으니,
이렇게 오신 님은 헌과를 받을 만합니다.

bhavasava yassa vaci khara ca /
vidhupita atthagata na sonti /
sa vedagu sabbadhi vippamutto /
tathagato arahati puralasam //

존재의 번뇌는 존재하려는 갈애 ,불안, 욕구와 세계와 자아가 영원히 존재한다는 영원주의에 수반하는 탐욕을 뜻한다.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한 그루의 나무를 자르지 말고 욕망의 숲 전체를 잘라라.
위험은 욕망의 숲에서 생긴다.
욕망의 숲을 자르고, 욕망에서 벗어난 자가 되어라.
그리고 영원한 자유를 찾아라.''라고 [법구경]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망을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힘입니다.

그 욕망을 억제하지 못하는 자는 더욱 자기를 연마하고 인내하는 힘을 키워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풍요로움을 바란다면 근검하고 절약하여야 하며 혼란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안정을 지키고자 한다면 마음은 그 어떠한 경계에도 흔들림이 없어야 함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주인은 당신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우리 모두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위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가족 모두 평온하시고 무탈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정하고 고요한 여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장마비가 내리는 불영사의 한적하고 평화로운 풍광입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마음(2441) 
마음(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