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2412)   2020-06-28 (일) 07:30
불영사관리자   1




마음 (2412)


Stn. 446.

[악마] ''우리들은 칠 년 동안이나
세존을 발자국 마다 따라 다녔다.
새김을 확립한 올바로 깨달은 님께
그러나 다가갈 기회조차 없었다.

satta vassani bhagavantam /
anubandhim pada padam /
otaram nadhigacchissam /
sambuddhassa satimato //

-『숫타니파타』- 붓다의 말씀에서-

만결회원여러분!
철없는 아이가 물 위에 비친 달을 건지려고 한다.
어른은 그것을 보고 웃는다.
무지한 사람은 달을 건지려는 어린아이와 같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영원한 실재라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은 언제나 늙지도 않고 변하지도 않을 것처럼 착각하고 있다.
[대지도론]에서는 이러히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삶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입니다.

우리들의 삶에는 거대한 흐름이 있습니다.
이 흐름은 그 어떤 누구라도 막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치를 깨닫고 부질없는 욕심과 부질없는 집착이나 착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산은 늘 푸르고
물은 늘 흐른다.

오늘도 우리 모두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 생활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물 같은 축복의 하루를 깊이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열어 가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나마스테''
오늘도 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항상 나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경하고 칭찬하고 공양하고 참회하고 수희찬탄하는 하루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청량하고 고요한 여름날 아침에...

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

* 위 사진은 짙은 녹음에 감싸인, 불영사 중창 사적비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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